지난달 동생네 집에 놀러갔다가 풀리션 마사지 부츠를 체험해봤다.원래 하지 정맥도 살짝 있고, 임신 중이라 다리가 많이 부어서 그런지 엄청 시원했다.(사실 집에도 오래된 종아리 마사지기는 있음)근데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역시 사람들이 많이 사는건 다 이유가 있는듯 하다. 특히 부츠형으로 발바닥, 아킬레스건까지 마사지 해주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집에 와서 당장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했다.당근으로 할까 하다가 모르는 사람 발이 좀 많이 찜찜해서 패스! 찾아보니 다른 브랜드도 비슷한게 있던데.. 결론은 풀리오로 결정했다. 이유는..1. 일단 인지도가 압도적 -> 사람들은 헛돈 안쓴다 좋으니까 많이 사는거라는 믿음2. 정말 시원했던 아킬레스를 마사지 볼로 눌러주는 것 -> 타사는..